윤석열 부부와 친분 있는 무속인이 선대본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선거대책본부 중 네트워크본부에서 인재영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무속인 건진법사라고 하네요!
국민의힘 윤석열에 주요 수사 및 대권 도전을 조언하며 자신을 국사 될 사람이라고 주장한,
건진법사 진모씨를 찾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 고문
_ 건진법사는 누구?
무속인 전모(61)
전씨는 정계와 재계에서 ‘건진법사’로 알려진 인물
선대본부에 합류하기 전 서울 역삼동 지하철 9호선 언주역 인근 한 단독주택 2층에 법당을 차리고 신점, 누름굿(신내림을 막는 굿) 등 무속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
(전씨 주변인 이야기)
윤 후보의 검찰총장 시절부터 대권 도전을 결심하도록 도왔다는 주장과 함께 자신은 ‘국사’가 될 사람이라고 소개
*국사(國師)는 신라와 고려시대 때 왕의 자문 역할을 하는 고승에게 내린 칭호
16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후보의 선대본부 하부 조직인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으로 인재영입에 관여
선대본부 내에서는 전씨가 윤 후보의 메시지와 일정, 인사에 관여하는 등 선대본부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불만
건진법사의 막강한 영향
주요 인재는 전씨 면접을 보고 난 뒤 합류가 결정된다?
고문이라고 호칭하지만 윤석열 후보와 각별해 보여서 본부장 이상의 위세로 실세로 인식하고 있다고?
선대본 중 네트워크본부는?
네트워크본부는 권영세 선대본부장(국민의힘 사무총장) 직속인 ‘조직본부’(본부장 박성민) 산하 조직
前종합지원총괄본부 산하 조직으로 도 윤 후보의 핵심 측근인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관리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실과 공보단의 다른 이야기
(대변인실)
전씨가 고문 직함으로 활동하게 된 배경을 묻는 질의에 “공개된 직책 이외에 선대본부 구성원 현황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공보단)
전씨는 네트워크본부 고문으로 일한 적이 없다. 무속인이란 것도 사실이 아니다
작년 10월에는 윤석열의 스승으로 정법이 언론이 부각되기도 했고,
토론 중 손바닥 왕(王) 글씨를 노출하는 기이한 장면도 포착되었는데...
https://www.etoday.co.kr/news/view/2067798
이것은 모두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의 계획된 시나리오 속에서 연기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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