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삶 모르는 정치인, 누구를 위한 정치를? 주택청약으로 실망? 역시, 부동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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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서민의 삶 모르는 정치인, 누구를 위한 정치를? 주택청약으로 실망? 역시, 부동산 문제!

by 제주씨블루 2021. 9. 28.
서민 삶 공감 못하는 정치
 집 없어 주택청약통장 만들지 못했다???

 

서민 삶 공감 못하는 정치인 많아
윤석열 "집 없어 주택청약통장 만들지 못했다"
과거 정몽준 '버스비 70원' 논란 연상케 하기도
전문가 "민생 행보는 표심 잡기..빈틈 드러나면 정치적 리스크도"

https://news.v.daum.net/v/20210928070104139

 

'버스비 70원'에서 '尹 주택청약'까지..서민 삶 모르는 정치인에 시민들 '분통'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선거철 정치인들의 어설픈 표심 잡기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이 시기에만 반짝 등장하는 이른바 '서민 코스프레'에는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라는 지적까지 나온다.

news.v.daum.net

"서민 코스프레"
선거철 정치인들의 어설픈 표심 잡기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부동산 정책에 대한 몰이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 본 적 있냐'는 유승민 전 의원의 질문에
"집이 없어 만들지 못했다"고 답해 

주택청약통장은 무주택자가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는 과정에서 가입하는 통장아닙니까!!!

 

앞서 7월19일 윤 후보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주 120시간 노동' 같은 발언도 사실 말실수가 아니라 서민들의 삶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
"게임 하나 개발하려면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고,

 

서민코스프레 사례

 '서민', '친근함', '소탈한 모습'

 

그 외,

정몽준 전 의원, 버스비 70원 발언 → 당시 버스요금 1,000원

박근혜 전 대통령, 최저임금 5,000원 발언 → 당시 최저임금은 4,580원

 

서민 코스프레는 웃기지만(?) 진지함!

 

어설푼 연기는 되려, 화가 될수도!

전문가는 정치인들이 서민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이 표를 얻기 위한 정략적 행보지만,

서민의 표를 더 많이 획득하기 위해 서민 행보를 보이는 것인데,

생활 속에서 경험한 바가 없어 빈틈이 드러나게 되면 정치적 리스크가 따를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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