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방송국 TBS의 예산 삭감?
김어준 vs 오세훈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130/110523717/1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요청
TBS 내년도 예산을 136억원 증액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이에 대해 서울시는 “부동의”하며 갈등이 심화
문광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경만선 시의원은 “TBS 출연금 136억원을 증액할 것을 수정 요청한다”고 제안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삭감한 TBS 출연금 123억원보다 오히려 13억원이나 더 증액을 요구한 것
서울시 반대이유?
윤종장 시민소통국장은
“TBS는 상임위 예비심사 과정에서 많은 논의 있었다”며 “상업광고를 통해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자 하는 집행부 의견 제대로 전달이 안 됐다. 증액한 예산안 자체가 기존 의존율 더욱 높이는 부분이라 더 안타깝다”고,
오는 3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
예결위원 다수가 민주당 소속이라 TBS 예산을 놓고 서울시와의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
TBS예산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은?
여당(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서울시의회 vs 야당(국민의힘) 오세훈 시장
머리수가 깡패지!!! 어찌 다수를 이길려고?
'김어준 논란' 서울시 품 떠난 TBS에···예산 늘려 388억 지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08820#home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서울시 교통방송 tbs가 서울시 품을 떠나 지난 17일 독립
1990년 서울시 산하 사업소로 개국한 지 30년 만이다. 새 이름도 얻었다.
TBS는 서울시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했지만, 재정 독립은 요원하다.
TBS의 한 해 예산은 500억원 규모. 이 가운데 자체 광고수입으로 충당하는 부분은 80억원에 불과
서울시는 광고수입으론 운영이 어려운 TBS에 재정지원
2017년 310억원, 2018년엔 136억원, 2019년엔 357억원, 2020년엔 388억원을 지원을 지원
*전체 예산의 약 80%가 서울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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