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족 떨기 시작,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집값 50% 상승 후 5억 하락! (ft.용기란, 막차 타는 것)

2020~2021년 50% 가까이 뛰었던 의왕·시흥·오산·송도 아파트 값이 올해 들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영끌족 떨기 시작, 인덕원 집값 50% 상승 후 5억 하락! (ft.용기란, 막차 타는 것)

 

집값 고점 인식 및 금리 인상에 따른 매수세 위축

 

경기 의왕시 아파트 값

의왕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아파트 값이 누적 53.0% 상승해 전국에서 오름세가 가장 가팔랐던 곳

 

5억 하락

지난해 6월 16억 3000만 원에 거래되며 화제를 모았던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전용 84.98㎡는 올 6월 13억 원에 거래된 데 이어 7월에는 11억 9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현재는 일부 매물 호가는 12억 원까지 내려온 상태

 

인근 ‘e편한세상 인덕원 더퍼스트’는 지난해 10월 12억 5000만 원(19층)으로 신고가를 썼지만 이후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해 올 8월에는 무려 5억 5000만 원(44.0%) 내린 7억 원(14층)에 거래됐다.

 

수도권 외각에 야수의 심장으로 뛰어들었다?

 “수요가 탄탄하지 않은 상황에서 저금리 유동성이 빠지고 매수세가 강하게 위축되자 가장 먼저 조정을 받고 있다”고 진단

 

 

우리, 이런 모습 아니잖아요!

 

 

그냥 여유있게, 입지 좋아질 위치에 집산거잖아요!

단기간에 고점 회복 못해도 무슨 상관 새집에서 오래 살면 돼죠?

 

다들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