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호영 명예훼손 혐의 고소. 강경대응 이유(ft.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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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옥주현, 김호영 명예훼손 혐의 고소. 강경대응 이유(ft.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

by 제주씨블루 2022. 6. 22.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른바 '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단 이들을 고소했다.

 

옥주현, 김호영 명예훼손 혐의 고소. 강경대응 이유

 

옥주현, 뮤지컬 배우 김호영 고소!!!
 "김호영은 옥주현이 인맥 등을 이용해 뮤지컬 캐스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게재하며 옥주현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켰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취지로 이른바 '인맥 캐스팅' 의혹을 제기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

 

이와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2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함께 고소

 

 

● 뮤지컬 엘리자벳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후였던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생애를 다룬 뮤지컬
지난 2012년 초연된 후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을 8월25일부터 진행

엘리자벳 역할에는 옥주현과 이지혜

이지혜는 지난 2012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데뷔했다. 이후 '레베카'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등 공연했다.

 

 

옥주현 캐스팅에 대해 김호영, 의혹 제기하다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논란의 중심에 옥주현이 있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

 

그간 두 번이나 엘리자벳 역할을 한 김소현이 빠진 것과 관련해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했다는 해석

 

옥장판 = 옥주현 ????

 

 

 

'엘리자벳' 제작사 EMK컴퍼니 의혹에 반박하다

"국내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치러진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해 VBW 원작사의 최종 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됐다.

 

또한 라이선스 뮤지컬의 특성상, '엘리자벳'의 캐스팅은 주·조연을 포함하여 앙상블 배우까지 모두 원작사의 최종 승인이 없이는 불가하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

 

 

 

 

현재 김호영의 게시글은 삭제된 상황

김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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