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대선공약 중 하나였던 여성가족부 폐지가 확정하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입장
여가부 시대적 소명을 다했다
“윤석열 당선인께서 여가부 폐지 공약을 확인한 바 있다”며 “인수위에선 공약을 실제로 이행하는 여러 방법을 준비하고 보고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_ 신용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
하지만
준비과정에서 여성시민사회단체와의 대화는 하겠다.
폐지방향은?
여가부 기능을 여러 부처로 분산할지, 새 부처로 통합할지 논의할 것
여가부의 입장은 듣지 않아도 된다.
이미 결정난 일!
여가부 업무보고는 30분 만에 종료 ※ 다른 부처 업무보고는 대략 2시간 소요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여성가족부'
정부조직법 제41조(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은 여성정책의 기획·종합, 여성의 권익증진 등 지위향상, 청소년 및 가족(다문화가족과 건강가정사업을 위한 아동업무를 포함한다)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 여가부 변천사
□ 문재인 정부 임기 중 여가부 논란
2020년 7월 23일, 여성가족부 폐지 청원이 10만명을 넘겼다.
"여가부 폐지 청원은 여가부 정책과 역할에 대한 기대감으로 출발한 것으로 본다”며 “국민들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며, 폐지 청원에 대해 당당함을 보인 정부부처
□ 시대적 소명을 다했다
무능하며 혈세나 낭비하는 쓸모없는 부서
□ 윤석열 추진력
"여가부 폐지는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다"
2030대 성별간 대립 결집과 민주당이 170석 이상임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국민여론의 잣대가 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가 중요해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98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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