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스타벅스'에 긴장하는 이유. 늦지 않았어요! 스타벅스 주식을 사세요!!! (ft. 스타벅스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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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은행들이 '스타벅스'에 긴장하는 이유. 늦지 않았어요! 스타벅스 주식을 사세요!!! (ft. 스타벅스 은행)

by 제주씨블루 2021. 8. 21.

스타벅스코리아는 한국회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
지난달 말 이마트는 4742억원을 투입해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던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 50% 중 17.5%를 추가로 인수

존에도 신세계그룹은 50%의 지분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는 67.5%를 보유

한국이 만든 '사이렌오더'로 스벅은 준은행이 됐다
2014년 도입한 사이렌오더는 선불로 돈을 충전해놓고,

원하는 음료를 사전에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
스타벅스 카드에 미리 고객들이 충전한 선불충전금

 

국내 매장의 60%가 현재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용
그런데 이 사이렌오더에 예치된 금액이

무려 지난해 기준 1801억원


그런데 이 사이렌오더에 예치된 금액이 무려 지난해 기준 1801억원이라는 것입니다.
전년 대비 39% 늘어난 수치죠. 스타벅스 카드에 미리 고객들이 충전한 선불충전금인데요.
1800억원이 얼마나 큰지 감이 안 올 수 있어요.
카카오페이가 3000억원대 선불충전금을 보유하고 있고요. 토스가 지난해 말 기준 1158억원 수준이었고, 네이버페이가 576억원 정도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과거 신년사에서 "스타벅스가 경쟁 상대"라고 밝히기도"

 

토스 1158억원
카카오페이 3000억원대
네이버페이 576억원

 

토스보다 많고, 네이버페이는 1/3수준이라니 ㅎㄷㄷㄷ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809197/

 

"카뱅 대적하기도 벅찬데..." 은행들이 `스타벅스`에 긴장하는 이유[홍키자의 빅테크]

"기존 은행들도 긴장" 스타벅스가 은행이 된 사연

www.mk.co.kr

1999년 1호점 시작으로 매장만 1500개가 넘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조9284억원, 영업이익은 1644억원을 거뒀습니다.
스타벅스 다음으로는 투썸플레이스가 565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요. 이디야커피(5354억원), 메가커피(2787억원), 할리스커피(1891억원), 빽다방(1571억원), 파스쿠찌(1362억원) 순!

파스쿠찌는 완전 우울...

 

압도적 1위 기업!!!

 

스타벅스 마케팅은?

"굿즈로 팬덤을 강화하라"…스타벅스의 '팬덤 비즈니스'
 소비자의 갈증을 자극하는 마케팅인데, 생산 수량이 한정된 굿즈로 희소성을 높이면 자연히 소장 욕구가 높아진다는 것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arbucks_kr_608a3245e4b0b9042d8e4ec4

 

드디어 베일 벗은 스벅 프리퀀시 굿즈 '쿨러·싱잉랜턴'을 손에 넣기 위한 필수 조건 (공식)

올해부터는 '모바일앱 예약제'다.

www.huffingtonpost.kr

 

 

스타벅스의 가까운 미래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상장 아닐까요.

 

못기다리겠다면?

미국주식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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