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읽히는 워딩은?
존중, 경청! 윤석열로 흐르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03/2021120300134.html
홍준표-윤석열 2일 만찬 회동… 홍준표 "점령군처럼 보이면 안 돼"
"대선 후보가 당무에 매몰되면 안 돼… 당과 함께 가야 대선 승리할 수 있어"
"이준석 방치하면 안 되고, 선대위는 슬림화해야 한다" 정치선배로서 조언
尹 만난 홍준표 "이준석 방치 안 돼…'선대위 슬림화' 조언"
홍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후보의 당무우선권은 제가 2006년 혁신위원장을 맡았을 때 만든 잠정적 권한에 불과할 뿐 만능은 아니다"라며 "대선을 원만하게 치르기 위해 후보에게 당 대표와 협의하라는 것"이라고
"마치 점령군처럼 보이는 짓은 해서는 안 된다"며 "당과 함께 가는 대선만이 한마음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충고
이 대표 방치하면 안 되고, 선대위를 슬림화해야 한다고만 했다"고 답했다. 다만 선대위 합류 가능성은 미지수
하지만 윤 후보의 고민은?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사이에서 깊어진 갈등의 핵심 쟁점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 문제이지만, 김 전 위원장 영입을 수용하는 순간 홍 의원의 지원은 요원해질 것이라는 진단
*홍 의원과 김 전 위원장이 불편한 관계
홍준표 의원과 김종인 전 위원장의 관계
홍 의원은 1993년 검사 재직 시절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며 김 전 위원장의 구속 기소를 이끌어냈다는 주장이고, 김 전 위원장은 비대위 체제 당시 홍 의원의 복당을 끝내 허용하지 않았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 대표 입장에서도 윤 후보가 어떻게든 대선 승리를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둘은 사이가 나빠도 '운명공동체'"라며 "김 전 위원장의 거취를 어떻게 할지 늦지 않게 담판을 지어야 할 것"이라고 진단
내가 필요할 껄....?
배추도사와 무도사도 있는데,
김종인과 홍준표 같이 안되겠니...?
정치는 3류소설처럼 이어진다?
네버엔딩 스토리같지만, 이 소설의 끝은 내년 3월이면 끝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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