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추신수처럼!
40세에 27억 연봉을!!!
https://sports.v.daum.net/v/2021111616422025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16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2022시즌 재계약을 체결
SSG 랜더스의 기대감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바탕으로 철저한 루틴과 근성 있는 자세로 야구장에서 솔선수범
총 4천만원 상당의 야구 장비를 팀 후배들에게 지원하며 동기부여 하는 등 팀 워크 향상의 핵심 역할을 해줄 리더
4천만원 상당의 야구 장비의 동부기여???
2021년 추신수 성적은?
137경기에서 타율 0.265, 21홈런, 25도루, 69타점, 8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60의 성적을 기록
특히 KBO 리그 최고령 20홈런-20도루, 구단 최초 100볼넷, 출루율 0.409(리그 6위) 등의 기록을 달성
또한 추신수는 모교 후배 및 인천 지역 소외계층에 10억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추신수 선수 인터뷰 중,
Q. 내년 시즌 SSG 랜더스와 재계약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A. 먼저, 아내의 믿음이 재계약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야구선수'라는 직업이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한정된 시간이 주어지는 만큼 아이들을 비롯해, 특히 아내가 나를 많이 이해해줬다.
아내도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 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면서 내가 한국야구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가능성도 봐줬고, 지금처럼 기회가 있을 때 조금이라도 더 선수생활을 하면서 여러 후배에게도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아직 선수로서 꾸준히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다. 올 시즌을 통해 전 경기는 아니지만 130경기 이상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와 체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SSG 선수들이 근성과 투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SSG가 더 잘할 수 있다는 큰 가능성을 봤고,
다시 팀에 돌아가 동기인 강민이를 비롯해 많은 후배들과 같이 다시 한번 시즌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Q. 내년 시즌 개인적인 목표는?
A. 항상 해왔듯이 팀을 위해 한 발 더 뛰고, 또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더 잘 치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출루도 많이 할 수 있고 팀 성적도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개인 성적에 대한 욕심보다는 팀이 올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년시즌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추신수에게 뭐라도 양보할 선수를 찾습니다???
작년에 등번호 양보한 이태양에서 수천만원하는 고가 시계를 선물했다고?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1160300007?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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