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자문위원직에서 사퇴한 한림대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가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메시지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이날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연장하는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발표 |
이 교수는 “예전에도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때 확진자 규모가 확 늘었다”며 “유행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인데 완화 메시지를 전달한 것 자체가 유행규모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사퇴이유
“정권 말이기도 하고 어차피 새 대통령이 들어서면 방역 관련 지명도 바꿔야 되는데 자문단도 일단 제가 자리를 내놓아야 새 전문가들이 들어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 회의가 2~3주 간 없었다"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이 정치적 이슈화 되는 것이 어려운 부분 이었다”며 “전문가들마저도 그런 프레임에 덧칠을 해 그런 부분에 상당히 부담을 느꼈다”고,
취임 전까지 국민들이 고통스럽게 지낼 것
그냥 공백이다. 누가 되든 새로운 사람으로 시작하라는 정치적 상황?
정치적으로 본다면, 떠날 때 떠나야 아름다운 것.... 남은 사람은 괴롭고 설겆이하게 될 것?
이재갑 교수
더욱 강한 통제와 거리두기를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은 일관되게 하다!
□ 출생 : 1974년 / 서울 용산
□ 학력 : 용산고 - 고려대 의학(학사, 석사, 박사)
□ 경력 : 한림대 의과대학 부교수,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분과장,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장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대응TFT 위원장
이재갑 교수를 말했다.
코로나19 종식되더라도 과거 누렸던 일상 못돌아가
"코로나 2~3년 더 간다, 다른 바이러스 함께 올 수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10/102868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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