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여권인사들이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부친상에 근조 화환을 보낸 것에 대해 정의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현 정부와 민주당은 아직도 반성이 없다"라며 "권력형 성범죄로 징역 사는 가해자를 여전히 '전 도지사'이자 같은 당 식구로 예우해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정의당의 입장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조의를 표하고 싶었다면 사적인 방식으로 위로를 전하면 될 일"이라며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라는 칭호를 활용해 공식적인 예우를 표해선 안 된다"고 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해당 사건 2차 가해자들을 영전시켰다.
맞습니다! 맞고요!
좀 더 강하게 밀어붙어줘야 서울은 빨간색이 될 꺼 같아요!
늬들이 진중권을 알아??
정치는 귀를 열고 들어주는 일???
2%대 지지정당의 당당함?
향후 윤석열 정부에서 얼마나 당당할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부친상 관련 내용
2022.03.10 - [삐닥한시선] - ‘비서 성폭행’ 안희정 전 충남지사 근황 (ft.부친상으로 5일간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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