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이재명 책임론과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놓고 당심과 민심의 뚜렷한 시각차가 확인됐다.
차기 민주당 당대표 지지율 1위 이재명(ft. 국민 절반 반대 vs 민주당 지지층 찬성)
● 민심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이 의원의 책임을 묻다. 연장선상에서 차기 당대표 도전에도 반대
● 민주당 지지층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으며 전당대회에도 당연히 출마해야 한다고 인식
선거 및 사회현안 39차 정기 여론조사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3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층으로 제한하면 절반을 크게 넘는 67.7%가 차기 당대표로 이재명 의원을 선호
정치성향별로도 진보층의 57.3%가 이재명 의원이 차기 민주당 대표로 적합하다고 봤다.
보수층에서는 김부겸 전 총리에 대한 지지가 더 높게 나왔다는 것이 특징이다.
당대표 선출 방식
민주당은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당원 여론조사 5%, 일반국민 여론조사 10%의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당대표를 선출
민심이 10% 밖에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90%를 차지하는 당심이 절대적이다.
이재명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당을 친이재명계가 다수를 차지 하고 있다. 하지만 기타 다른 세력은....?
친문의 강력한 공격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친문’ 홍영표 “이재명, 당이 원해 출마했다는 것은 거짓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6132.html
추석 반전! 친문핵심, 이낙연 지지 선언으로 뭉쳐라! 홍영표·김종민·신동근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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