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운을 떼고 새로운 마음으로 야구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로 비시즌에 이름을 바꾸는 선수들이 있다.
우리나라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 중에는 NC 다이노스 손아섭(개명 전 손광민), SSG 랜더스 한유섬(개명 전 한동민)이 대표적이다.
안풀릴 때는 바꿔라, 다시 시작하고자 할때는 바꿔라!긴 터널속에 있는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올해는 유톡 개명하는 선수들이 많다!
개명하는 선수는 누구?
□ 유장혁 → 유로결(21살)
프로 데뷔 후 3년 연속 1군에서 30여 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도 1할대
지난해엔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 아웃
□ 이동훈 → 이시원(25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지난해엔 햄스트링까지 다쳐서 힘든 시기
□ 김이환(21살) → ???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개명선수의 공통점
주전과 비주전의 경계에 있다!
올해 잘해서 주전을 꾀차야 하는 간절함이 있는 선수들!
그만큼 간절한 마음을 가진 선수들!!!
그만큼 간절한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선수들!
2021.12.17 - [스포츠/KBO] - 한화이글스 용병인가요? 외야수 유로결!!! 유장혁 개명하며 새롭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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