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의 학교폭력 피해를 최초 폭로한 A씨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ft.무고죄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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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현주엽의 학교폭력 피해를 최초 폭로한 A씨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ft.무고죄 반격?)

by 제주씨블루 2022. 2. 15.

현주엽의 학교폭력(학폭) 피해를 최초 폭로한 A씨가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현주엽의 학폭 피해를 폭로한 A씨 변호인 이흥엽 변호사는 15일 “현주엽이 A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해 가해자로 만들려 했으나, A씨의 폭로 사실 등이 허위로 볼 수 없어 무혐의 처분을 받아 오히려 (현주엽이)무고죄로 처벌받을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다.

 

현주엽 명예훼손 ↔ 학폭 폭로자 무고죄

현주엽의 선공했으나,

앞서 현주엽은 과거 농구부 시절 학폭 폭로가 나오자, 이를 부인하고 고소대리인을 선임해 고소를 진행했으나 무협의 처분!

 

“수년간 농구부원을 대상으로 폭행을 한 것이니 학폭 피해자가 한 두 사람이 아니고, 학폭을 당한 5명의 참고인이 현주엽 학폭사건이 진실이라고 진술해 사건 실체가 밝혀져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현주엽 고소대리인은 주장

 

 

학폭 폭로자 변호인 “학폭 피해자 다수 진술, 진실에 부합”

현주엽 고소대리인은 “현주엽에 대해 허위로 학폭 의혹을 제기했던 변호인의 폭로 내용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

 

현주엽 고소대리인은 A씨가 주장을 다시 이야기 하다!

△미성년자인 농구부원에게 성매매를 강요했고

△장기판으로 농구부원의 머리를 폭행했으며

△담배를 피우다 현주엽에게 걸려 농구를 그만두겠다고 사정하고 농구를 그만 뒀다는 등

 

 

학폭 폭로자 변호인은,

“현주엽은 10여 년간 자행된 폭력과 성매매 강요, 거부 시 폭행, 인신모욕 등에 대해 부정하면서 학폭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기 위해 고소하고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의 권익보호라는 공익을 위해 변론에 나선 변호사까지 형사고소하고 변호사회에 징계요청까지하는 등 악랄함을 보이고 있다”

 

이제 무고죄 등으로 처벌받을 일만 남았다고 주장한다.

 

 

현주엽

한국의 찰스 바클리라는 평가, 별명은 매직 히포!

 

□ 출생 : 1975년 7월 27일 (46세)

□ 학력 : 서울도성초 - 휘문중 - 휘문고 -  고려대(학/석사)

□ 직업 : 前 농구선수, 농구감독, 해설위원

□ 신체 : 195cm, 123kg

□ 포지션 : 포워드

서장훈과의 관계
휘문중, 고등학교 1년선배/ 대학교는 서장훈은 연세대, 현주엽은 고려대

장훈이 형은 내겐 ‘영원한 동반자’다. 내가 휘문중 1학년 때 야구를 하던 형이 전학을 와 함께 농구를 시작했다. 오랜 세월을 같이했기에 서로를 너무 잘 안다. 종종 술자리를 갖고 사는 얘기를 나눈다. 예전엔 형이 더 잘 마셨는데 요샌 내가 좀 센 것 같다. 대학 입학 진로를 놓고 고민을 했을때도 “장훈이 형이 같이 뛰자고 했고 나 역시 그러면 훨씬 편하게 운동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를 더 필요로 했던 고려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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