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석열 "나도 몰라, 이제"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2/1197468/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발언 논란
극빈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른다
전북대 타운홀미팅에서
"극빈한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 "자유의 본질은 일정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존재한다"는 등의 발언
논란이 커지자 윤 후보는
"그분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분들을 도와드려야 한다고 얘기한 것"이라며 "사는 데 끼니 걱정을 해야 하고, 사는 게 힘들면 그런 거(자유)를 느낄 수 없다는 것"이라고 해명
홍준표 의원 반응
한 플랫폼 이용자가 “이건 진짜 선 엄청 넘었다. 이래도 대통령 후보 맞느냐. 윤석열 후보 교체되겠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자 홍 의원은 “답변 불가”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싶은 사람들? 지지자들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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