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사가 개발한 먹는 약, 오늘 2.1만명분 도착! 위중증·사망 확 줄어들까? (ft. 팍스로비드 vs 몰누피라비르)

 

먹는 약!
이젠 코로나19는 우리생활속 일상과 함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113/111222093/1

오늘 먹는약 2.1만명분 도착…위중증·사망 확 줄어들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경구용) 치료제 초도물량 2만1000명분이 오늘 들어온다!!!

 

 

먹는치료제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MSD)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의 먹는 치료제 구매 계약을 체결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중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을 승인

이번에 도착하는 것은 화이자사가 개발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투약대상자는?

 65세 이상 고령층·면역저하자 등을 우선 투약 대상자로 선정

 

Δ증상 발현 후 5일 이내 경증~중등증(무증상자 등 제외)

Δ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Δ재택치료자 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

 

 

전달체계 및 투여조건

◇ 전달체계

 

◇ 투여조건

증상 발현 이후 5일 이내 약 처방해야 한다

*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라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관건

 

 

치료제 기대감

확진 이후 신속하게 약을 처방이 장점

임상 과정에서 90%에 가까운 입원·사망 감소 효과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중증화율을 절반가량 낮출 것”이라고 전망

 

임상에서 입원율을 약 90%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로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의료여력에서 분명하게 도움될 것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vs 머크(MSD)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