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NC 다이노스 연봉 계약 중, 코로나19 호텔 술판 3인방 연봉은? (ft.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KBO

2022 NC 다이노스 연봉 계약 중, 코로나19 호텔 술판 3인방 연봉은? (ft.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by 제주씨블루 2022. 2. 1.

NC 다이노스가 연봉 재계약 대상 선수 61명 가운데 60명과 협상을 마쳤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익명의 여성과 호텔 술판을 벌였던 3인방의 연봉 계약이 궁금하다.
'호텔 술판'으로 KBO리그를 뒤집었던 호텔 술판 3인방은 전부 35% 삭감된 금액으로 사인했다.

NC 다이노스 발표

1일 현재 홍성민을 제외한 60명과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고, 홍성민 역시 계속 논의에 나설 예정이라고 알렸다.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투수 신민혁으로 4000만원에서 1억 2000만원으로 3배 상승
야수 중에서는 박준영이 32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119%으로 상승

이적선수 심창민과 김응민은 전 소속팀 연봉계약금액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
심창민 2억 8천만원, 김응민 4천9백만원이다.

호텔술판 3인방은?

3인방 모두 35% 삭감된 금액으로 연봉체결
그래도 모두 억대연봉의 선수들!

□ 박민우 : 4억 1,000만원 (35%↓, 2022년)

□ 권희동 : 1억 1,000만원 (35%↓, 2022년)

□ 이명기 : 1억 7,500만 원 (35%↓, 2022년)


박민우 선수는 올시즌이 끝나면 FA로 NC에 남는다는 보장은 없는 상태. 올시즌 FA 각성 할지 궁금하다!권희동과 이명기 선수는 억대 연봉이긴 하지만, 올시즌 마냥 희망적이지는 못하다.나성범이 빠진 자리에 FA 대어 두명이 외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두산에서 박건우가, 롯데에서 손아섭이 그리고 용병 알테어로 외야는 꽉 찬 상태!
권희동과 이명기는 백업선수로 서로 싸워야 하는 상황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