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지하철 핸드폰 폭행녀, 20대 여성 첫 공판! 합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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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9호선 지하철 핸드폰 폭행녀, 20대 여성 첫 공판! 합의 원해

by 제주씨블루 2022. 5. 5.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전범식 판사는 4일 특수상해와 모욕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인생은 실전
김씨는 술에 취해 열차 안에서 침을 뱉었다가 A씨가 항의하자 이런 일을 저질렀다.
A씨는 머리에 피가 흐를 정도로 크게 다쳤다.

녹색 수의에 마스크를 쓴 채 법정으로 온 김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피해자 측과 합의를 원한다고 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
“피해자 측과 합의를 원하지만 연락처를 알지 못해 접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재판이 절대 유리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감정법(?)으로 엄벌을 원하는 분위기!!!

쌍방이야! 경찰 빽 있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이 화를 내는 이유
김씨는 A씨에게 “너도 쳤어. 쌍방이야”, “더러우니깐 놔라”, “나 경찰 빽 있으니깐 놔라” 등의 폭언을 하기도,

김씨는 경찰 조사 중 주거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도주 우려가 인정돼 구속 송치됐다.

  • 검찰은 김씨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지난달 8일 구속 기소


주거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이건뭐지



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 만취녀 지난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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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 만취녀 주거불명 이유로 구속(ft.특수상해죄 적용)

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 만취녀 주거불명 이유로 구속(ft.특수상해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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