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내야수 박석민(38)이 KBO리그 역대 연봉 최다 삭감률 불명예 기록을 썼다.
KBO리그 역대 연봉 최다 삭감률 기록 갱신,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석민(ft.코로나19 술파동 여파)
NC 다이노스 박석민 재계약 소식
KBO리그 역대 최다 기록
지난해 7억원에서 올해 5000만원으로 재계약
무려, 6억 5천만원 삭감. 삭감률 92.9%
KBO리그 연봉 삭감률 기록
종전 기록은 90% 삭감이 최다
지난 2011년 LG 투수 박명환과 2020년 키움 외야수 이택근 : 전년도 5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4억5000만원
박석민과 NC다이노스
2020년 1월 NC와 2+1년 최대 3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
지난해가 FA 계약 마지막 해로 연봉 7억원을 수령
● 코로나19 술판 파문 주동자?
KBO로부터 72경기, 구단 자체로 50경기 출장정지 징계
● 2022년 1군 성적은 초라할 수 밖에
1군에서 16경기 타율 1할4푼9리(47타수 7안타) 무홈런 2타점을 기록
● NC에서 다시 뛸 기회를 얻다
노진혁(롯데), 박준영(두산) 등 3루수 자원들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노장 박석민에게 다시 기회가 생겼다
백의종군의 자세로 93% 연봉 삭감을 받아들인 것!
박석민 통상성적
2023 시즌 박석민은 유머러스한 모습 싹 빼고, 진지모드로 시즌을 보낼지 궁금하다....
박석민! 화이팅!
선수는 그라운드에 있어야 존재감이 드러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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