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맏형 유한준 해피엔딩 “은퇴 결심, 우승하고 경수 껴안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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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KT 맏형 유한준 해피엔딩 “은퇴 결심, 우승하고 경수 껴안은 순간”

by 제주씨블루 2021. 11. 25.

 

KT 맏형 유한준
“은퇴 결심, 우승하고 경수 껴안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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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인터뷰] KT 맏형의 해피엔딩…유한준 “은퇴 결심, 우승하고 경수 껴안은 순간”

지난 18일 한국시리즈 4차전. 9회말 2사후, KT 강백호가 마지막 타구를 잡아 1루 베이스를 밟고 경기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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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를 첫 통합우승으로 이끈 ‘맏형’ 유한준

“은퇴를 결심한 것은 우승하고 경수랑 껴안은 그 순간이었다”고

2020년 시즌을 앞두고 다시 FA가 돼 2년 계약을 했던 유한준은 계약기간 마지막해였던 올시즌!

 

“우승 뒤 헹가래는 감독님이나 받는 것인 줄 알았다. 착한 후배들 만난 것도 정말 큰 복이다. 우리 애들 너무 멋지다”고 지난 아픔과 기쁨의 시간을 함께 잘 따라와준 KT 후배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 

 

은퇴이후 삶은,

선수 생활을 마치게 된 유한준은 이제 KT 구단 프런트로 일하게 된다

이제 운동 안 하고 직장 생활하는데, 술도 좀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

 

유한준 통산기록

前 현대 유니콘스,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kt wiz 소속 외야수

리그 중정상급 수비와 장타력, 정교함을 겸비한 꾸준한 타격을 자랑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

 

굿바이, 유한준!

KT우승과 함께 후배사랑, 팬사랑 가득 안고, 떠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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