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비선야구 중심 신임단장 김성용(ft.전 야탑고 야구감독)
김성용은 누구인가?
SSG 랜더스 단장
정용진 오른팔(이정렬)의 친구 = 김성용???
● 생년월일 : 1970년 1월 10일(52세)
● 지도자 : 홍익대 야구부 코치(1996) - 야탑고등학고 야구부 감독(1997~2021)
●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 (2013),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8)
* 지도자 연수 : 텍사스 레인저스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연수코치(2012)
● 프런트 : 대한민국 U-18 야SSG 랜더스 R&D 센터장 (2022)
☑️ 선수생활은 실패
경기고와 홍익대에서 외야수로 뛰었지만 프로 지명 실패
실업야구 제일은행 입단, 1995년 제일은행 야구단이 해체하면서 선수생활 마감
야탑고 야구부 감독
28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감독생활을 시작하여 25년간 야탑고 감독직 수행
2017년 봉황대기 결승에서 충암고를 2대1로 힘겹게 누르고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
☑️ 야탑고 야구부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코치에게 촌지를 유일하게 주지 않아서
2013년 초, 야구선수의 꿈을 꾸던 안산 출신 야탑고등학교 야구부 1학년 황영하 군이 코치들이 주도한 집단 괴롭힘으로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
가해자 학생들은 황영하 군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불러 수시로 폭행 등 고의적 물리적 피해를 입히며 괴롭혔다. 선배들은 툭하면 죽여버린다는 협박까지 하며 아무에게도 사실을 말하지 못하게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266395?sid=102
● 당시 야탑고 프로진출 선수
김성용에 대한 관심 증폭 이유는?
☑️ 해촌상사
https://m.ssg.com/sellerhome/110563/category.ssg?dispCtgId=6000092897
김성용 신임 단장 임명 입장문
지난 12월12일 류선규 단장이 사의를 표했고, 조직의 안정을 위해 빠르게 후임 단장을 선임하였습니다.
구단은 대표이사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신임 단장으로 김성용 SSG 랜더스 퓨처스 R&D센터장을 임명했습니다.
류선규 단장은 올 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일궈내는데 역할을 하였기에, "2년간 팀 재건의 목표를 이뤄 소임을 다했다"는 완강한 뜻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보도자료에서 밝힌 바, 구단은 정상적인 의사결정 과정과 의견 수렴을 거쳐 미래를 위한 적임자를 선임했습니다.
그렇기에 일부에서 제기하는 '비선실세' 의혹은 사실이 아닙니다.
SSG랜더스는 모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선수단과 프런트가 일치 단결해 통합 우승을 이루었습니다.
법인으로서 그리고 위계와 자율이 공존하는 야구단의 특성상 비정상적인 운영으로는 좋은 성적은 물론 운영 자체가 불가했을 것입니다.
구단은 짧은 시간에 인수 및 창단을 하였습니다.
이에 야구 원로, 관련 종사자, 미디어 관계자, 경영인, 공공기관 등 야구계 내외의 많은 분들에게 자문을 받고 운영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구단도 법인으로서 인사 및 운영의 주체는 분명히 명시되고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이사회를 통해 의사결정을 합니다.
일부에서 거론하는 분 또한 자문 역할을 해 주시는 분들 중 한 분일 뿐, 구단의 인사나 운영에 관여할 수 있는 어떤 위치에도 있지 않습니다.
더 나은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결과적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야구단을 재정비하여 내년에도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SSG랜더스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SG랜더스 대표이사 민경삼
통합우승 이끈 류선규 단장 사실상 경질
‘세상에 없던 야구단’ 내세우더니…SSG 비선실세 의혹 추적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2892
'스포츠 > KB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현희 FA 미아될 뻔?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와 3+1년 40억원 계약(ft.행복한 신혼) (0) | 2023.01.18 |
---|---|
KIA 타이거즈 무적선수 영입 선수 보강! 김건국·김승현·김용완(ft.다시 잡은 기회) (0) | 2023.01.11 |
한화 이글스, LG 방출 우완 사이드암 류원석 영입(ft.강속구 불펜 투수 영입) (0) | 2022.12.08 |
롯데 자이언츠, 추가 영입 소식 '재일교포 3세' 안권수 영입(ft. 2023년 1년 불싸른다) (0) | 2022.12.07 |
음주운전 적발, 한화 하주석 KBO 70경기 출전정지(ft.한화구단은 어떤 마음?) (0) | 2022.1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