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실화탐사대'에서 근황을 이야기했다.
박수홍 근황. 친형, 결혼하면 죽는다고? 친형부부 믿었는데 116억 횡령 주장. 아내 마약 루머
박수홍의 주장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는데"
형의 횡령 금액은 무려 116억 원 * 박수홍의 30년간 출연료 및 계약금
논란이 일자 알 수 없는 온갖 루머가 늘어나기 시작했다.일련의 사건과 루머에 대해 연결고리를 파헤치다!
● 박수홍 형은 박수홍을 그림자처럼 보좌했던 사람. 배신감은 더 크다!
박수홍의 친형은 그가 데뷔했을 때부터 매니저로 함께했다. 박수홍의 형이 운영하던 매니지먼트사는 박수홍 1인 기업이었다. 30년 동안 박수홍의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형이 관리해왔지만, 박수홍이 횡령 의혹을 제기하면서 둘 사이가 틀어진 것
1.
조사 과정에서 백화점에서 구입한 고가의 여성 의류, 조카들의 학원비 등이 모두 법인 비용으로 처리됐고, 이에 대해 여러 차례 소명 요청을 했으나 친형은 응답하지 않았다고.
2.
친형의 권유로 노후를 대비하는 저축성 상품이라 생각하고 보험에 가입했고, 대다수가 사망 보장 성격에 치중되어 있었던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박수홍 형은 박수홍 결혼 반대
칼을 들이대고. '넌 결혼하면 죽는다', '넌 결혼할 팔자가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지난해 혼인신고 한 아내에 대해
박수홍은 형을 검찰에 고소했다
형이라고 믿었는데!!!
민사 소송과 함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검찰에 친형 부부를 형사 고소
형과 형수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및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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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근황, 절친 손헌수와 함께 유기견보호소 봉사(ft. 친형과 소송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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