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에서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수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지난해에도 지하철에서 폭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가운데 검찰은 이 혐의를 추가 적용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 만취녀, 징역 2년 구형(ft.작년 1호선서도 범행)
특수상해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A(26)씨
A씨는 지난해 10월21일 1호선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시비가 붙자 상대 승객의 머리에 음료를 붓고, 가방으로 때리고, 손톱으로 가슴과 팔 등을 할퀴는 등 폭행한 혐의를 추가되었다.
상습범이었다....?
● 검찰구형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 A씨는 최후 진술
“정말 죄송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최근에 정신적으로 치료나 진료를 받았어야 하는데 생각을 못 했다”고 울먹였다.
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 만취녀 주거불명 이유로 구속(ft.특수상해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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