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 기부 릴레이! 선한 연예인 리스트와 빙상스타!(ft.기부천사)
경북 울진·강원 삼척 일대를 집어삼킨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강원도 삼척 일대로 대형 산불이 번지며 해당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앞서 아이유, 김고은, 송강호, 이병헌, 이제훈, 혜리 등이 5000만원에서 1억 원까지 기부의 뜻을 전한데 이어, 7일에는 이종석, 전현무, 신민아, 박민영, 윤정희, 송혜교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선한 영향력 소방관과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품들이 충분하게 지원되도록 돕고 싶다는 뜻 한 사람의 기부가 수많은 이들의 기부로 이어지면서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고 있다. 대부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반면에, 전현무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송혜교는 대한적십자사에 ..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