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2 40년 만에 두산을 떠나는 박용만, 두산 주식 전량 매각! (ft. 헌정 사상 첫 재계출신 국무총리)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5남인 박용만 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과 두 아들이 ㈜두산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전량처분 공시 매각금액 1천 400억원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전략 처분하다. ㈜두산은 박 전 회장과 두 아들인 박서원 전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가 보유 주식 129만6천163주(지분 7.84%)를 전량 처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의 여파 박 전 회장의 블록딜 추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 주가는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7% 가까이 급락 반면 박 전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씨가 부사장을 지낸 광고업체 오리콤의 주가는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기도 했다. 두산그룹과 완전 결별 박 전 회장과 두 아들은 지난해 11월 "연.. 2022. 3. 25. 40년 만에 두산 떠나는 박용만! 두 아들도 두산그룹에서 멋지게 떠나다! 박 전 회장 SNS에 "두 아들 독립, 고맙다" 2021.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