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결과1 지하철 폭행녀, 경찰빽 없다? 항소심서도 징역 2년 구형 (ft.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 20대 여성) 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 안에서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2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지하철 폭행녀, 경찰빽 없다? 항소심서도 징역 2년 구형 “피고인이 합의 못해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은 피고인의 엄벌을 원한다. 사안이 중하고 죄질이 불량하며 피고인이 진정으로 반성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항소에 이르게 됐다” 징역 2년을 재차 구형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양형권)는 18일 오전 특수상해, 모욕,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6)의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진행 ● 1심 공판 결과 A씨는 징역 1년을 선고 지하철 폭행녀 김 씨는 지난 3월 가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9호선 내에서 60대 남성 오모 씨와 시비가 .. 2022.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