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빠뀐지도1 서울시 구청장, 국힘 17 vs 민주당 8(ft. 4년만에 바뀐서울지도) 국민의힘이 서울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25곳 중 17곳을 승리했다. 2018년에는 서초구 1곳에서만 승리했는데, 이번 선거에서 16곳을 탈환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서울 기초단체장 개표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후보가 17곳, 민주당 후보가 8곳에서 당선됐다. 바뀐 서울지도 ▶ 국민의힘 강세지역 뚜렷! 텃밭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를 비롯해 '한강벨트'인 마포·영등포·용산·광진·강동·서대문·양천·동작 등 ▶ 눈에 띄는 지역 진보 성향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도봉구에서도 승리한 것도 눈에 띈다. 강동구는 국민의힘 이수희 후보는 양준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4%p 가량 앞서 여유롭게 승리. 현직 구청장 이정훈이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5.9%로 초라한 성적 용산구의 수월한 승리 뒤 냉정함? 국민.. 2022.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