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前사장 이헌욱 4.13 국회의원 총선에 분당 갑 출사표(ft.친이재명 라인 with 조국 교수 후원회장)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경기도시공사 前사장 이헌욱 4.13 국회의원 총선에 분당 갑 출사표(ft.친이재명 라인 with 조국 교수 후원회장)

by 제주씨블루 2022. 2. 17.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올 2월 임기임에도, 지난 11월 2일에 퇴임해서 행보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2019년 2월 25일 취임한 이헌욱 사장은 이재명 후보의 핵심 부동산 공약 중 하나인 기본주택을 설계하고 경기도내 3기 신도시 지분 참여율을 확보하는데도 앞장섰다.

 

특히 기존 경기도시공사의 사명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 변경하며 주택사업에 대한 공기업 정체성을 확립하기도 했다.
다만 취임 이후 인사문제와 연관된 사내 노조와의 갈등은 매끄럽게 풀지 못했다는 평가도 남는다.

 

 

 분당 갑 출사표

 

이헌욱은,

사법시험(40회·연수원 30기)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주빌리은행 고문변호사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감사

한국 인터넷 디지털 엔터테인먼트협회 자문위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최측근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조국 교수이 후원회장을 수락하다!

5년 민생변호사의 길을 걷고 이번 4.13 국회의원 총선에 분당 갑에 출사표를 던진 이헌욱 예비후보를 돕다

후원회장직을 수락하는 자리에서 조국 교수는 “이헌욱 예비후보는 15년간 시민운동에 몸담아 오면서 민생문제에 헌신했다”며 “그러는 동안 이헌욱 예비후보의 인격과 능력을 지켜봐왔다”고 강조

 

또한 “이헌욱 예비후보는 시민운동 뿐 아니라 아파트 재건축 등 민생문제와 IT 정책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며 “이헌욱 예비후보와 함께 분당 판교의 변화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이헌욱 예비후보와 조국 교수와의 인연은?

참여연대 활동 시절로 돌아간다.

 

조국 교수가 사법감시센터 소장으로 활동할 당시 이헌욱 예비후보는 민생희망본부 정책사업단장으로 활동해 함께 민생현장을 누비기도 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