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ft. 서울시체육회 내규 위반? 임오경처럼 정계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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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ft. 서울시체육회 내규 위반? 임오경처럼 정계진출?)

by 제주씨블루 2022. 2. 17.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서울시청 소속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 선수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을 두고 “시체육회 내규 위반”이라며 징계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성명서

“서울시체육회 내규를 위반한 진종오 선수의 부적절한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

“진 선수의 지지 발언은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서울시 사격 지도자로서의 본인의 지위를 망각한 매우 경솔한 행동”이다!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 선수는 서울시청 사격 선수 겸 코치로 활동 중

시청 소속의 경기인은 '서울시 직장운동 경기부 경기인 행동강령' 제9조에 의해 정치활동을 제한하고 있다.

 

'서울시직장운동경기부 경기인 행동강령' 제9조에 따르면 '경기인은 정치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있다. 또 '개인의 정치적 견해와 소신은 존중하되, 단체의 정치적 입장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명시

 

이에 따라, 서울시체육회에 징계 및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진종오, 장성호(유도), 고기현(쇼트트랙), 박종훈(체조)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프로골퍼 서아람, 홍진주, 조윤희 등은 전날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윤석열과 함께 여는 스포츠 르네상스’ 행사에서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

 

그 자리에서 대표 연설을 한 진종오는 “체육인들에게 지난 5년은 힘든 시기였다”며 “하나인 체육을 엘리트 체육과 반엘리트 체육의 진영으로 갈라놓은 게 현 정부의 가장 큰 실패”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행동강령 위반인가? 정치 중립위반인가?

까짓거, 진종오가 돈이 없어서 서울시에 있겠는가!

당장 때려쳐도 떵떵거리며 살만큼 그동안 받은 포상금과 연금이 얼마인데....

 

□ 진종오 수상기록

서울시 나와서 국회로 나갈 준비를 해도 늦지 않을듯,

반대쪽에는 우생순의 임호경이 체육인 모으고 있지 않은가!!!!

 

 

☆ 반대쪽 움직임

윤석열vs이재명, 운동선수 얼굴도장! '사격'진종오 vs '레스링'심권호

 

윤석열vs이재명, 운동선수 얼굴도장! '사격'진종오 vs '레스링'심권호

 윤석열 후보 지지 원래 하나인 체육을 엘리트 체육 대 반엘리트 체육의 진영으로 갈라 놓은 게 현 정부 체육의 가장 큰 실패" _ 진종오 '사격' 진종오와 '유도' 이원희, 태권도 황경선 등 스포츠

jejuseablue.tistory.com

 

 

윤석열과 함께 여는 스포츠 르네상스

장성호(유도) 고기현(쇼트트랙) 박종훈(체조)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프로골퍼 서아람 홍진주 조윤희,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정남 OB축구회 회장, 1978몬트리올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의 주역 유경화 대한배구협회 유소년위원장,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경선(태권도) 이원희(유도) 박시헌(복싱) 정지현(레슬링) 등 윤 후보지지 선언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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