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주전포수 박동원, 예비 FA 몸값 낮아지는 소리?(ft.포수 무릎 부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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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기아 주전포수 박동원, 예비 FA 몸값 낮아지는 소리?(ft.포수 무릎 부상이란?)

by 제주씨블루 2022. 7. 20.

 

KIA 타이거즈 이적생 포수 박동원(32)이 후반기를 늦게 시작한다.

 

기아 박동원, 예비 FA 몸값 낮아지는 소리?(ft.포수 무릎 부상)

 

박동원 부상

지난 9일 왼 발목 염좌로 전반기를 조기마

 

올스타 휴식기까지 치료와 휴식을 취하면 후반기 합류가 예상했으냐, 다른 부위에 부상이 발생!

 

발목은 좋아졌으나, 무릎 통증이 찾아왔다

 

결국 후반기 합류는 불발

당분간 한승택 주전, 신범수 백업으로 팀을 운영할 계획

 

● 구단 입장

 "현재 발목 상태는 괜찮아졌는데, 아무래도 발목이 약해져서인지 무릎 쪽에 약간 무리가 간 거 같다는 것이다. 며칠간 무릎 상태 지켜보고 퓨처스 합류할 예정"이라고,

 

 

예비 FA 박동원

박동원은 트레이드를 통해 KIA유니폼을 입었다. 기아에서는 FA에서 박동원을 확실히 잡겠다고 공언한 바도 있다.

 

강한어깨를 앞세운 도루 저지 능력과 공격적인 투수 리드

타격에서도 8홈런를 터트리며 26타점을 알짜 기여

 

그러나 타격 슬럼프가 찾아오면서 7월은 1할2푼5리의 부진에 빠졌고 발목 부상까지 이어졌다.

 

 

당초 박동원은 FA 대박을 꿈꾸고 있었는데,

집토끼가 된 박동원에게 부상이란...?

포수에게 무릎 부상이란...?

 

 

 

KIA입장에서는 박동원의 출장수를 줄여가면서 백업을 키울려고 할텐데...

예비 FA 박동원에게 무릎 부상 이력이 협상과정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다.

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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