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대는 안철수 지지율,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신경전 시작되나(ft. 정치는 생물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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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꿈틀대는 안철수 지지율,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신경전 시작되나(ft. 정치는 생물과 같음)

by 제주씨블루 2022. 1. 2.

 

어쩌다가 단일화 신경전 상황까지 오게되었나요?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1/2863/

겉으로는 '단일화 없다' 이구동성…내부적으로는 복잡한 셈법
이준석 "단일화 보다 2030 지지층 확보" 安 "단일화 생각 안해"
 

꿈틀대는 安 지지율…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신경전 시작되나(종합)

겉으로는 `단일화 없다` 이구동성…내부적으로는 복잡한 셈법 이준석 "단일화 보다 2030 지지층 확보" 安 "단일화 생각 안해"

www.mk.co.kr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지지율 상승세를 타면서 단일화를 둘러싼 야권의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

 

여론조사의 변화가 불러온 효과?

윤석열 지지율은 급락, 안철수 지지율은 스물스물 상승?

선두권을 달리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하락, 이를 틈 타 일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0%의 문턱을 넘은 안 후보가 존재감을 드려내기 때문

 

따라서,

대선 구도의 막판 변수로 단일화 이슈가 본격적으로 부상!!!

 

윤석열은 억울하고 열받을 듯?

그간 국민의힘은 윤 후보의 득표율만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주장해왔는데,,,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두고 봐야 알 일"이라며 "(합치는 것이) 일정 부분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안철수에게 건방지다며 존재감을 극히 낮췄던 때가 작년 4월달이었는데!ㄹ

 

하지만, 단일화는 부정적이다!

"단일화보다 2030 지지층을 다시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한 달 전만 해도 안 후보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갑자기 선거에서 지기 싫어 단일화를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전략"이라고 비판

 

작년까지만해도 안철수는 혼자 지쳐서 소멸될 것이라는 국민의힘 분위기였는데,
안 후보가 낮은 지지율에 알아서 물러날 것이라는 '고사 작전' 카드는 현재로선 무색

 

지금은 윤석열 후보, 안철수 후보 모두 단일화는 부정적이라고 말하지만

종국에는 단일화 필요성은 양측 모두 절감하고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죠?

 

후보교체 여론이 우세?

더불어민주당에는 이재명 후보 외엔 대안이 없지만?

야권에서는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이야기가 나오는 안철수 후보가 있고, 지지율이 상승중이다???

 

 

안철수 후보가 한마디 합니다

"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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