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방역패스 '6개월 유효기간' 적용! 1월 16일까지 현행 거리두기 유지(ft. 앱 업데이트 필수)

 

방역패스 준비되셨죠?
부당한 차별이라기 보다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모두 함께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약속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29218_35715.html

내일부터 방역패스 '6개월 유효기간' 적용

내일부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때 필요한 방역패스에 유효기간이 적용

 

방역패스 유효기간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

 

앱 업데이트 미리 해두시고요!

 

* 예를들면,

지난해 7월 6일이나 그보다 전에 기본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추가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3일부터 영화관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방역패스 적용이 추가

QR체크 등 전자출입명부 적용 대상인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인 상점·마트·백화점 등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은 출입관리가 어려워 그동안 방역패스 적용이 제외되었으나, 방역적 위험성 및 타 시설과의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점을 고려한 결정!

 

이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출입하기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방역패스 효력을 유지할려면

3차접종을 받은 즉시 효력이 생깁니다

다만 12~17세 청소년은 3차접종 권고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오는 3월 1일부터 청소년 방역패스는 적용

 

거리두기 조치도 강화!

정부는 2주간 연장해 오는 1월 3일부터 1월 16일까지 2주간 시행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기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행사·집회 기준, 종교시설 등 모든 사항은 현행 그대로 유지되는데, 다만 영화관·공연장의 운영시간은 밤 9시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조정

 

다음 정책발표는 언제?

정부는 2주 후 방역상황을 다시 재평가할 것” 이라고,

 

 

그런데말입니다! 12세미만의 백신접종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죠?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210000799

"기본권"vs"공익" 청소년 백신패스 논란 …법조계 "위헌 소지 적어"

 

 

코로나19의 일상이 생각보다 길어지는 가운데 오미크론이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어서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