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또 다른 논란, 대리점 갑질 불가리스 과장 매각 번복에 이어... 강동구청 여성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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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남양유업의 또 다른 논란, 대리점 갑질 불가리스 과장 매각 번복에 이어... 강동구청 여성정책은...?

by 제주씨블루 2021. 9. 7.

대리점 갑질, 불가리스 효과 과장 논란, 최근 매각 번복까지 남양유업에 대한 잡음


https://news.v.daum.net/v/kaboC5zFU4

 

"압박해서 못 견디게 해"..회장님의 인사 지시

<앵커> 대리점 갑질, 불가리스 효과 과장 논란, 최근 매각 번복까지 남양유업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홍원식 회장이 부당한 직원 인사에 개입한 의혹까지 불거졌는데 저

news.v.daum.net

 

인사 부당 주장 / 최모씨 주장

지난 2002년 남양유업에 입사한 최 모 씨는 입사 6년 만에 최연소 여성 팀장 자리에 오를 만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마흔둘에 첫 아이를 출산해 2015년 육아 휴직을 내자 회사는 통보도 없이 보직해임했다고 최 씨는 주장

1년 뒤 복직 후 노동위원회에 부당인사발령 구제신청을 내자 경기도 고양 물류센터에 이어 출퇴근에 5시간이 걸리는 천안에 있는 물류창고로 발령을 냈다고,

최 씨는 회사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지만 항소심에서는 패소해 현재는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어디서 많이 본 시나리오인거 같네요. 1990년대~2000년대 시나리오와 같음???

 

남양 내부의 소리

빡세게 일을 시키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강한 압박을 해서 지금 못 견디게 해


'법망'은 피해 가라고_홍원식 회장



내부에서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니, 남양이 흘러넘치는 것 같네요.

한마디로, 남양이 남양하고 있네라고 한줄 정리!!!

 

서울의 강동구에서는 여성에게 파격?

 

강동구 여성 관리직 공무원 50% 넘었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57

 

강동구 여성 관리직 공무원 50% 넘었다 - 여성신문

서울 강동구 관리직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50%를 넘어섰다.강동구는 3일 여성 관리직 공무원 수가 2018년 106명(34%)에서 2021년 9월 현재 167명(52%)으로 약 60% 늘었다고 밝혔다.지난 7월 실시한 하반기

www.womennews.co.kr

 

여성에 모범적인 강동구를 배우란 말이야!!!

 

어...? 그런데...
이정훈 강동구청장, 아내 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5127400004

 

이정훈 강동구청장, 아내 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이정훈(54) 서울 강동구청장이 배우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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