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삼성전자 'SOS'.."도와달라", 베트남 하노이 신도시의 한국자본!

베트남 총리, 삼성전자 공장 찾아 'SOS'.."도와달라"

한국(삼성)에 찐한 러브콜!

1. 물량 부족으로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의 지원요청

2. 베트남 현지 삼성의 생산시설이 방역에 성공은 베트남에게 교훈

 

https://news.v.daum.net/v/20210906162319208

베트남 총리, 삼성전자 찾아 "한국이 우리 백신 확보해달라"

그는 "베트남 현지 삼성의 생산시설이 방역에 성공한 것은 공산당 지도부, 국책경영, 베트남 각계각층의 방역책을 신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팜 총리의 삼성에 대한 기대

                       방역작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적극 협력하고, 신뢰하고, 앞으로도 그러기를

 

삼성에게 베트남 투자를 적극 권유

삼성에 기술이전을 통해 베트남에서의 생산 확대를 위한 많은 제품과 부품의 수입 상황을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삼성 제품의 수출총액에서 양측간 이익을 조화시키기 위해 베트남에 대한 비중을 더욱 늘려달라고 주문했다.

찐 총리는 또 베트남인이 삼성의 최고 경영진과 삼성 공장, 시설 등에 조만간 합류해 삼성 측에 이를 위한 교육 전략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삼성이 하노이에 있는 연구개발센터를 더 일찍 가동하고 이 센터의 고위관리인 베트남인을 고용할 것도 제안한다.

이에 대해 최주호 삼성베트남 복합단지장은 직원들에 대한 찐 총리의 관심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제기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최 복합단지장은 삼성은 지난해 수출액이 560억달러를 넘어 동남아 국가에 177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이 베트남의 부가가치를 더 많이 기여하기 위해 베트남 기업들을 지원하는 컨설팅 솔루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복합단지장은 또한 삼성베트남이 베트남의 코로나19 퇴치를 돕기 위해 860억동(43억6880만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100% 한국자본으로 건설되는 베트남 하노이 신도시

하노이의 신도시 ‘스타레이크 시티’

스타레이크 시티는 하노이 시청으로부터 북서쪽 약 5㎞ 지점의 서호 지역에 여의도 면적의 3분의 2 규모로 조성되는 행정복합도시다.

대우건설이 100% 지분을 보유한 베트남 THT 법인이 개발 사업을 맡고 있다. 총사업비는 22억 달러로 현재 추진 중인 1단계 사업비만 12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1. 한국형 럭셔리 오피스, 상업 및 호텔 단지

계획에  따르면 CJ그룹은 쇼핑센터 2개 단지와 A등급 오피스시스템이 통합된 패션쇼핑몰 1만7000㎡~2만5000㎡ 규모의  SNS인터내셔널과 5성급 S&D호텔을 국내 유명 건설사가 동시에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투자 유치, 특히 하노이의 여러  전문가 그룹과 국제 관광객을 위한 숙박 및 근무의 필요성에 부응할 것을 약속합니다

 

2. R&D 센터 – 삼성전자 베트남

총  2억2000만 달러(약 2,500억원) 규모의 상업용지 1만1603㎡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삼성 R&D 센터는 이 명문  법인의 첫 해외 소재 제품 연구개발 시설이다. 삼성이 배치하는 동남아 최대 R&D 센터이기도 하다. Starlake에  "빅"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이 거대 도시의 투자 및 개발 잠재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습니다.

 

 

3. 이마트 베트남 다용도 슈퍼마켓

160개의  지점이 대부분의 주요 도시를 차지하고 있는 이마트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소매 슈퍼마켓 체인이다. 이마트 스타레이크는 북부시장  진출 계획의 일환으로 다유틸리티 하이퍼마켓을 목표로 총면적 2만3901㎡로 하노이에 유례없는 새로운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