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구·경북서 51% 그쳐..압승 실패!
'대구의 딸' 추미애 선전 영향 분석
이재명 후보는,
대전·충남 54.81%
세종·충북 54.54% 에 이어서
대구·경북에서 51.12%의 지지를 받은 것
https://news.v.daum.net/v/20210911203845155?f=m
'3연승' 이재명, 고향 TK서 '주춤'..1차 슈퍼위크 '과반' 촉각
(서울·대구=뉴스1) 한재준 기자,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충청권에 이어 고향인 대구·경북에서도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대세론을 굳히고 있다. 다만 압승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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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승을 예상한 대구·경북에서 예상 외로 득표율이 낮아지면서 주춤
이재명 후보 측
대구 출신의 추미애 후보의 선전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이낙연 후보 측
'이재명 대세론'에 균열이 가고 있다고,
지지층 사이에서 '흠결있는 후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는 방증
이낙연 후보가 국회의원직 사퇴라는 승부수를 띄운 것도
하지만 당장 오늘인 12일 64만명의 1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가 나오면 이러한 전망의 희비는 바로 드러나겠죠?
3위 후보의 선전, 추미애
추미애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14.84%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3위!
이재명·이낙연 후보를 제외한 주자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표율에 성공한 후보
12일 열리는 1차 슈퍼위크에 주목
국민·일반당원이 참여한 1차 선거인단은 총 64만1922명 규모다.
특히 투표율도 75% 수준
슈퍼위크가 향후 경선 판세의 분수령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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