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와 대통령 공통과제에 대한 기사를 접하는 날도 오다니...
야구란,
아무리 잘하는 야구팀도 전체 경기 중 3분의 1가량은 진다
거꾸로 아무리 못하는 팀도 3분의 1 정도는 이긴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는 매일 진다. 그리고 어쩌다가 이긴다.
나 짜르고, 외국인 감독 데려와도... KBO 사상 최초 수치기록 세우나?
KBO 사상 최초 100패 달성 가능하다? 한화 이글스 역사적 오점(ft.주인공 정민철, 수베로)
한화 이글스, 100패?
최근 3년 가운데 2년 동안 승률 0.333 문턱을 넘지 못한 한화 이글스
올해도 27일 현재 승률 0.318(35승 2무 75패)로 10위
지난해에도 승률 0.371(49승 12무 83패)로 10위
10위 = 꼴찌
● 한화 이글스 꼴지 원인 중 하나?
특정 학교 출신 선수 수집
북일고 출신 현역 프로야구 선수 25명 중 44%가 한화에 입단
특정 고교 졸업생이 특정 프로야구팀에 가장 많은 케이스가 북일고-한화다
* 북일고는 김종희 한화그룹 초대 회장(1922∼1981)이 설립한 학교
● 그런데, 잘하는 선수 하나 없다?
윤호솔(28), 신정락(35), 장시환(35)에 이어 류희운까지 다른 팀에서 뛰던 북일고 졸업생 4명을 최근 5년 만에 영입
한화 이글스 승률과 대통령 지지율 비교
실제로 8월 셋째 주 국정 지지율이 한국갤럽 27%, 리얼미터 32.2%
북일고를 검찰이나 대통령 동문 또는 코바나컨텐츠 등으로 바꾸면 비슷한 문제를 찾을 수 있다는 것도 닮았다면 닮은 점
● 다른점
한화는 '보살'팬이 있어서 팀 성적이 최악일 때도 ‘나는 행복합니다’ 라고 응원가를 불러준다.
하지만 대통령을 위해 행복하게 응원가를 불러 줄 국민은 없다고?
출처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828/115186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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