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학폭 논란, 두산 이영하 / 엘지 김대현 법정에 서다! (ft.키움 안우진 국가대표 고려대 김대유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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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프로야구 학폭 논란, 두산 이영하 / 엘지 김대현 법정에 서다! (ft.키움 안우진 국가대표 고려대 김대유 여파)

by 제주씨블루 2022. 9. 1.

지난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프로야구 두산의 이영하, LG 김대현 투수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 검찰이 두 선수를 특수 폭력 등의 혐의로 기소

프로야구 학폭 논란, 두산 이영하 / 엘지 김대현 법정행! (ft.키움 안우진 국가대표는?)

 

선린인터넷고 학폭

지난해 2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영하와 김대현의 선린인터넷고 재학 시절 폭력 의혹이 제기

폭로했던 야구부 후배들이 지난해 말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 경찰 수사를 거쳐 최근 검찰이 두 선수를 특수 폭행 등 혐의로 기소

 

학폭 폭로자 의도

지금이라도 기소가 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공론화가 돼야 야구계가 바뀌어야 한다. 그냥 쉬쉬하고 넘어가던 일들이 너무 많다!

 

 

학폭 가해자? 이영하 / 김대현
여전히 혐의를 전면 부인

● 이영하 - 1997년 11월 1일 (24세)

이영하

지난 21일부터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채 재판 준비를 시작

 

● 김대현 - 1997년 3월 8일 (25세)

군 복무 중인 김대현은 군 검찰의 조사

 

 

학폭 불똥 튀다?

● 키움 안우진

야구인들이 선수 감싸기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 고려대 김유성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김유성(20·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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