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집 사실?' 김인철, 자진사퇴. 아빠찬스와 방석집 접대(ft.윤석열 내각 첫 낙마)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자진사퇴했다. 

윤석열 정부 내각 후보자 중 첫번째 낙마 사례가 됐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부총리 겸 장관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을 마지막 봉사를 통해 돌려드리고 싶었지만, 많이 부족했다"

 "어떤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겠다"

 

 

김인철 후보자 논란

1. 아빠 찬스 그리고 셀프 찬스

본인이 풀브라이트 동문회장, 동문회 주축으로 만든 한미교육문화재단 감사를 맡았던 시기 두 자녀가 수천만원대 장학생으로 선발

본인과 배우자도 같은 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받은 게 알려져 논란

 

2. 제자 박사학위 논문심사 '방석집' 접대

제자의 박사학위논문 심사 과정에서 '방석집'에서 접대를 받으면서 최종 논문 심사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

 

 

 

아빠와 방석집은 어울리지 않아?

(충격주의)여자들이 잘 모르는 성매매 업소 ‘방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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