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결혼 1년만에 일본 처가 만나 결혼식(ft.일본인 아내 아야네)

가수 이지훈이 혼인신고 1년만에 아내의 가족들을 만난다.

 

 

두 번째 결혼식

10일 이지훈은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 19로 아야네 가족들을 모두 초대할 수 없었던 이들은 일본 격리가 해제되고 현지로 향했다.

 

 "혼인신고 한지 1년이 지나서야 아내의 식구들을 전부 만날 수 있는 날. 또 한번의 식을 묵묵히 준비한 아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드디어 내일 가족들과 축복의 시간을 함께한다. 이제 진짜 완전체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비록 한국에서 저는 혼자 왔지만 새로운 가족을 만날 생각에 쉽게 잠들지 못할 것 같다"

이지훈은 일본 국적의 1993년생 아야네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훈의 가족은 이렇게 살고 있다.

이지훈의 부모는 1층에, 형의 가족은 2층에, 누나의 가족은 3층에, 이지훈 부부는 4층에 거주한다.

 

일본인 아내, 아야네

2017년 9월 부상당한 시아를 대체하여 유리엘과 함께 합류했다.

트위티의 첫 외국인 멤버이며 막내 역할을 맡았다. 2017년 말에 탈퇴했다.

연예인이 되기 전부터 가수 이지훈의 팬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