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먹튀, 27만원치 음식먹고 튄 6인조 남성 (ft.제주 서귀포 식당. 갈치구이와 고등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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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음식 먹튀, 27만원치 음식먹고 튄 6인조 남성 (ft.제주 서귀포 식당. 갈치구이와 고등어회)

by 제주씨블루 2022. 6. 11.

음식 먹튀, 27만원치 음식먹고 튄 6인조 남성

무전취식 사기죄로 처벌

지난 3일, 서귀포시 00식당
남성 6명이 들어와 갈치구이와 고등어회 등 음식과 술을 주문합니다.
2시간여 후, 식사가 마무리되자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모두 식당밖으로 빠져나갑니다.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들, 시간이 흘러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른바 '먹튀'입니다.

이날 이들이 처먹은 음식값은 27만 원어치.

손남이 잠시 자리를 비운 줄 알았던 직원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갈치구이와 고등어회 27만원
6명

1/N하면 1인당 4만 5천원
4만 5천원에 양심을 팔아버린 6명의 마인드란...?

언론에 나오고 주변에 알려지면, 친구 중 누가 계산 한 줄 알았는데 몰랐다고 할듯.
그냥 27만원으로 2차가서 술을 더 마셨을지도 모르겠다만,

인생은 실전 아니던가?
27만원에 이름 석자를 팔수도 있다!

홍대 포차 먹튀 아줌마 사건도 있었다.


언론에 알려지고 난 후 음식값을 계산 한 듯
포차 사장 “40대 여성 셋이 먹튀”…손님 “계산된 줄 알았다”

“일행 중 한 명이 자주 가던 곳이고, 결코 먹튀를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다”며 “선주문 시스템이라 자주 방문했던 친구가 주문하면서 결제가 이루어진 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04/KB6RPQ2V5NGCRBTRCINBF4SSEA/

포차 사장 “40대 여성 셋이 먹튀”…손님 “계산된 줄 알았다”

포차 사장 40대 여성 셋이 먹튀손님 계산된 줄 알았다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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