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실 명칭은?…'국민의집' '민본관' '용산대' (ft.윤석열 용산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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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새 대통령실 명칭은?…'국민의집' '민본관' '용산대' (ft.윤석열 용산시대 개막)

by 제주씨블루 2022. 5. 17.

국민생각함에서 대통열 집무실 명칭을 공모했었다.

  • 지난달 15일부터 전날까지 한 달 간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를 실시
  •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2만 9970건(우편접수 포함)의 공모가 접수

국민생각함, 대통령 집무실 이름 공모 참여방법·심사결과는? 5일 남았어요! 늦었지만, 참여!!!

 

국민생각함, 대통령 집무실 이름 공모 참여방법·심사결과는? 5일 남았어요! 늦었지만, 참여!!!

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용산으로 이전하는 집무실의 새 이름 공모전이 뜨겁다. '대통령 집무실 명칭 국민 공모'의 참여자가 지난 26일 1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jejuseablue.tistory.com

 

그 결과,

대통령실은 16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 공모 결과, '국민의집', '민본관' 등 약 3만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향후 국민·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 및 국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명칭을 발표할 예정이다.

 

 

● 접수된 명칭 후보

'국민의집', '국민관', '민본관', 용산 지역명을 활용한 '용산대'

대통령 집무실 도로명 주소를 반영한 '이태원로 22' 

순우리말을 활용한 '온새미로', '너나우리' 등과 '케이하우스' 등 외래어

건물의 역할과 기능을 그대로 살린 '대통령집무실', '대통령실' 등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시

 

향후계획

최종 명칭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단은 10명 내외로 구성

문화역사와 공간지리, 건축, 국어학자,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비롯해 대통령실 직원 중 최장기 근무자, 용산 토박이, 불우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 명망가도 위촉할 방침

 

● 공모상금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에 최종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60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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