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수연의 남겨진 반려동물, 키우겠다! 배우 이용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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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故 강수연의 남겨진 반려동물, 키우겠다! 배우 이용녀는 누구?

by 제주씨블루 2022. 5. 17.

배우 이용녀가 배우 고(故) 강수연의 반려동물을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강수연은 지난 5일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자택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으나 7일 끝내 눈을 감았다.

 

 

이용녀와 강수연의 추억

강수연이 이용녀가 운영 중인 유기견 보호소에 와 봉사를 한 것

강수연에게 봉사를 부탁
(수연이가) '언니 나 안 하는데'라고 하더니 '언니 불편해지는 거 아냐? 할게' 그러더라. 그게 힘든 거라는 걸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굉장히 어렵고 힘든 부탁이더라"고,

이용녀가 강수연의 반려동물을 키운다

강수연은 생전 반려묘, 반려견과 함께 살았다.
이용녀는 "19년 동안 같이 산 식구는 걔들 뿐이다. 가슴에 맺혀 있는 건 반려동물들이 아닐까.
애들도 엄마가 없어진 걸 모른다. 세상의 전부를 잃은 것"이라며,

이용녀는 "제가 데리고 가서 살 건데 문제는 우리 집에 애들이 많고 또 얘처럼 하루종일 대화를 해줄 수가 없다는 거.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용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유기동물보호소를 자비로 세운 동물보호운동가.
주연보단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조연 연기로 잘 알려졌다.


● 본인이 운영하던 유기동물보호소가 금년에 화재가 나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8마리의 개가 죽기도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8187340#home

 

이용녀, 어린시절 부유한 집안 "아버지 청와대에 계셨고…" 깜짝 고백

탤런트 이용녀 유기견 사랑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탤런트 이용녀가 유기견 60마리 키운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60마리 유기견들과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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