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로페이, 신한카드·카카오와 함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플랫폼 출시!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방식이 앞으로 바뀐다!

앞으로는 기존에 쓰던 ‘제로페이’ 앱이 아닌 새로운 앱을 내려받아야 상품권을 구입하고 사용해야 한다!

서울시가 신한카드사와 카카오페이 컨소시엄을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서울페이플러스

오는 24∼26일 5000억원 규모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을 앞두고 출시한 것으로,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구입은 현금방식 외에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확대되었다.

단, 신한카드에서만 가능하다

* 신규 판매대행사가 '신한컨소시엄(신한카드, 신한은행, 티머니, 카카오페이)이기 때문

 

서울페이플러스 플랫폼 출시 목적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체계화된 시스템 운영과 회원관리로 더 편리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

그동안 23개 결제 애플리케이션으로 서울사랑 상품권 구매 및 결제를 진행하던 것이 하나라 통합

 

플랫폼을 미리 설치하세요!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이 2월28일 24시에 새로운 앱으로 자동이관되는 만큼, 미리 새 앱을 설치해놓는 게 편리하다고도,

 

하지만 다 통합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페이플러스 외에 ‘티머니페이’ ‘신한 쏠’ ‘머니트리’ 앱을 통해서도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

신한컨소시엄사의 각자의 이해관계때문일듯...

 

 

도입초기 불편함

새로운 앱을 설치하고 가입하는 절차를 밟아야 해 번거롭다

또, 기존 설치된 앱과의 혼동으로 도입 초기엔 혼선이 예상된다.

 

가맹점 확대 경쟁을 벌이던 카카오페이와 신한금융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은만큼 더 많은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