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용마산역 인근에 40층 ‘공공복합시설’ (ft.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 & 고품질 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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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서울 광진구 용마산역 인근에 40층 ‘공공복합시설’ (ft.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 & 고품질 임대주택)

by 제주씨블루 2022. 6. 21.

서울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인근 공공시설 부지에 702가구 공공주택과 청소년수련관,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을 갖춘 40층 규모의 복합공공시설이 들어선다.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 사업’ 추진

 

서울시는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안을 공모한 결과 ㈜토문건축사사무소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모과정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3월부터 설계안을 공모했고, 지난 17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접수된 2개 공모안 중 당선작을 정했다. 시행자인 SH공사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2023년 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지

공모 대상지는 용마산역 100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중랑구민회관, 청소년수련관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모 당선작 설계안

공모 대상지에는 지하 3층∼지상 40층, 연면적 약 9.8만㎡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주택 702가구, 공연장을 갖춘 구민회관, 청소년수련관, 주민센터 등이다.

● 고품질 임대주택
공공주택의 경우 지난 4월 서울시의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평형 확대, 고품질 마감재 등이 적용된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조성될 예정

인근 2020년식 아파트 시세

245세대 24평 / 10억 4,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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