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논현동 빌딩 400억에 매각. 20년 보유 시세차익 300억 추정. 가수 부동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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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서태지, 논현동 빌딩 400억에 매각. 20년 보유 시세차익 300억 추정. 가수 부동산 성공!

by 제주씨블루 2022. 6. 14.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가 서울 논현동 소재 보유 빌딩을 20여년만에 매각했다.

 

 

서태지, 논현동 빌딩 400억에 매각. 20년 보유 시세차익 300억 추정. 가수 부동산 성공!

서태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호선 언주역 인근에 있는 보유 빌딩을 387억원에 지난 4월 매각했다.

  •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 빌딩으로 차병원 사거리 언주역 초역세권에 위치

 

빌딩 매각이유?

A 빌딩중개사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강남 지역 빌딩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생각에 시세차익을 노리고 매각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서태지로부터 이 빌딩을 인수한 매수자 역시 현재 시세차익을 노리고 재매각을 추진중

 

시세차익

서태지는 지난 200250억원 가량에 이 빌딩을 매입 이후 200545억원 정도를 들여 신축

  • 20년 보유한 후 약 300억원의 시세차익
  • 건물 신축 이후 9호선이 개통돼 그 가치가 더 오른 것으로 분석

 

서태지 가수 그리고 부동산도 성공

'문화 대통령'으로 통하는 서태지는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다.
1996년 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태지를 부동산 투자에 일찍 눈을 떠 성공한 몇 안되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평가
아마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현석의 영향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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