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오징어 게임속 오일남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한국인 배우 최초 (ft. 이러다간 다죽어!)

 

오일남, 뒤늦게 핀 인생의 꽃!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2/01/26205/

[속보]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한국인 배우 최초

배우 오영수(78)가 한국인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을 연기

오영수가 9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드라마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다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과 마크 듀플라스, ‘석세션’의 키에란 컬킨, ‘테드 래소’의 베릇 골드스타인과 경합

 

 

한국인 최초!!!

그동안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가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여우조연상과 ‘킬링이브’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아콰피나가 영화 ‘더 페어웰’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지만,

 

한국인 배우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

*배우상 수상은 국내 최초이다. 미나리로 오스카상을 받은 윤여정도 골든글로브에서는 무관

 

 

오영수 배우 프로필

○ 출생 : 1944년 10월 19일 (77세)

○ 데뷔 : 1963년 극단 광장 단원

2000년대 이전만 주로 단역 또는 조연으로만 나왔는데,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적인 인지도 얻음!

○ 영화출연작

 

 

 

 골든글로브 시상식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 코로나19 변이 확산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

 

방송사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없이 골든글로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수상자와 수상작을 알렸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데스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