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시대, 용산 국방부 부지에 '관저 신축' 한다!(ft.문제는 이전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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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용산시대, 용산 국방부 부지에 '관저 신축' 한다!(ft.문제는 이전비용)

by 제주씨블루 2022. 3. 28.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갈 서울 용산 국방부 부지 안에 관저 신축을 검토하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용산 집무실 이전 계획이 발표될 때 ‘집무실 이전 뒤 검토할 수 있다’던 관저 신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관저 신축 이유

청와대 이전 티에프

서울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관저로 사용하겠다고 했는데 이마저도 경호 효율이 떨어진다는 건의

 

“한남동에서 출·퇴근하면 국민에게 누가 되고 불편을 드리게 된다. 효율적인 국정 수행을 위해서도 그렇고, 집무실과 관저가 떨어져 있으면 경호·경비 소요도 많아진다”

 

국민에게 교통의 불편을 드릴 수 없다!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개선책 마련

 

 

윤석열 당선인
"(국방부 부지) 안쪽에다가 (관저를) 자그맣게 지어서 들어올 수 있게 해야겠다"

 

 

인수위 계획

대통령의 새 관저를 집무실 근처 국방부 부속건물 터에 신축할 계획이며, 완공까지는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문제는 이전비용, 돈이 문제!

당초, 496억원이라고 발표했던 집무실 이전 비용

 

△대통령실 이전에 352억 3100만원

△기존 입주기관 이전에 118억 3500만원

△한남동 공관 리모델링 25억원을 더한 496억원이 집무실 이전 비용

 

하지만,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로 연쇄 이전하는 최소 비용 1200억원

관저 신축비까지 더해진다면...?

 

이것만으로 끝이 아니다.

향후 영빈관 신축, 경호처 이전 등도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이다.

 

 

 

향후 5년은 확실히 용산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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