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vs이재명, 운동선수 얼굴도장! '사격'진종오 vs '레스링'심권호

 윤석열 후보 지지

 

원래 하나인 체육을 엘리트 체육 대 반엘리트 체육의 진영으로 갈라 놓은 게 현 정부 체육의 가장 큰 실패"
_ 진종오

진종오 / 이원희 / 황경선

'사격' 진종오와 '유도' 이원희, 태권도 황경선 등 스포츠 스타들이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진종오를 비롯한 체육인들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열린 '윤석열과 함께 여는 스포츠 르네상스' 행사에 참여해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성호(유도) 고기현(쇼트트랙), 박종훈(체조)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프로 골퍼 서아람, 홍진주, 조윤희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

여홍철 / 김영호 / 심권호

체조 여홍철, 펜싱 김영호, 레슬링 심권호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체육인들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우생순 레전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도로 김광선(복싱), 장성민(럭비)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선거시즌에서는 선배따라, 지인따라...

얼굴도장 찍으면서 운동선수들도 줄을 서지요. 그 효과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줄서는 것이 본인의 진심이기를 바랄뿐입니다.

추후에 자기도 모르는데, 불려가서 사진 찍힌거다 이런 변명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