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 '슈돌' 합류 (ft.뿡어빵 부자)

'예능 블루칩'이라고 불리는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김동현이 남매와 함께 슈퍼맨 고정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알렸다.

 

 

예능 블루칩, 김동현

 

격투기 선수의 모습은 강력한 예능감으로 잊혀진지 오래다.

김동현은 첫째 아들, 둘째 딸까지 남매 모두 함께 출연 예정이며, 오는 22일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씨가 아이들과 함께 예능에 나오는 건 처음이다. 그의 육아 모습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붕어빵 부자

김동현은 아내 송하율과 1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하율은 과거 모델 겸 요가강사였으며, 현재는 일반 직장인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9년에 아들 단우를, 작년에 딸 연우를 얻었다. 앞서 김동현은 SNS를 통해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붕어빵 부자'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타고난 예능감 과시

▲SBS '집사부일체'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뭉쳐야 찬다2' ▲채널A 강철부대2 등 출연해 활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