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배우는 자세로 평생연금!

KBS 1TV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김신영이 낙점됐다.

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배우는 자세로 평생연금!

 

김신영의 소감

"가문의 영광", "'오복'(五福) 중 하나"

 

또, 배우는 자세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겠다했다.

전임자인 고(故) 송해 선생이 평소 강조해온 점을 이어받겠다는 뜻이다.

 

"송해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며 "'전국노래자랑'은 그동안 (방송에) 나와준 국민 여러분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 모든 것에 흡수돼 배워가는 것 자체가 MC라고 하셨다"고

 

 

전국노래자랑

KBS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국노래자랑'은 송해가 1988년 5월부터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진행을 맡아 전국을 누볐다.

 

김신영이 새 MC로 발탁된 이유에 대해  '전국노래자랑'이 한층 젊어지기 위한 선택을 한 것이라는 분석

 

송해 후임 MC 후보군들 섭섭..?

이상벽, 이상용, 임백천, 이택림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

대체 MC로 송해의 빈자리를 채워온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계속 진행을 맡을 수 있다는 관측

 

 

김신영 안티가 거의 없다!

가장 안정적이고, 최선의 선택!